[WIL] 개강 준비 주차(스타터 노트)

개강 준비 주차를 끝내고 항해99에서 내준 개인 과제인 스타터 노트를 작성해보려고 한다.

 

 스타터 노트 

#1.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? 처음이 아니라면,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?

항해 시작 전에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따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. 한 달 정도 기간을 두고 강의를 수강하면서 개발공부를 시작했습니다.

 

#2.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?

이전 회사에서 개발직군을 처음 접했습니다. 문제사항을 전달하면 기능이 수정돼 돌아오고 그 결과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와 개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. 이후 개발 강의를 찾아보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의 '웹개발 종합반'을 수강하게 됐고, 좀 더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항해99 참여까지 이어졌습니다.

 

#3.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

세심함과 창의성입니다. 평소 생각이 많은 편인데, 덕분에 세심함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.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능력만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, 세심함이 동료 개발자들과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 창의성은 여러 문제를 마주할 때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#4. 항해99 수료 후,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?

'몰입력 있는 주니어 개발자', '믿을 수 있는 동료 개발자'가 되고 싶습니다. 몰입력 있게 내가 맡은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함께 일하는 동료 개발자들과의 협업 능력도 갖춘, 믿고 맡길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.